히노모리 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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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의 밴드 유닛 Leo/need의 베이시스트다.
베이스를 선택한 이유는 좋아하는 걸스 밴드의 베이시스트가 했던 "베이스에는 장내의 분위기를 지배할 수 있는 힘이 있다"라는 말에 감명받았기 때문으로, 단순히 취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프로 베이시스트를 지망하고 있다. 꿈은 프로가 되어 누군가의 마음을 울리는 연주를 하는 것.[5] 초등학생 때부터 베이스를 연주하기 시작해 친구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이후에도 꾸준히 연습해온 만큼 실력이 뛰어나서, 프로 데뷔를 앞둔 밴드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거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라이브 하우스에서 임시 베이시스트로 무대에 오르기도 한다. 사용하는 베이스는 Fender사의 Jazz Bass다.
'음악 외의 취미는 없다', '시간이 남으면 베이스를 더 연습하고 싶다', '누구와 함께 밴드를 하더라도 진심으로 하고 싶다' 등의 발언으로 음악에 대해 꿋꿋하고 진중한 자세를 보인다. 또한 언제든 지금의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연주를 하고 싶어 하기에 시간도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취미가 음악 일변도인 것은 아니고, 그림책이나 게임 등의 취미를 가졌던 때도 있으며 그저 예전부터 무언가를 좋아할 때마다 꽤 푹 빠졌다고 한다.
Leo/need의 다른 멤버들처럼 시호 또한 친구들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 모두와 멀어지는 걸 택한 이유도 친구들이 자신 때문에 듣지 않아도 될 말을 듣는 것이 싫었기 때문이다. 타인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동급생들에게 자주 험담의 대상이 되곤 했는데, 시호 자신에 대한 말은 개의치 않아 했지만 이치카까지 나쁘게 얘기하는 것에 화가 나 반박하자 괜히 더 이런저런 말을 들어버린 탓에 계속 혼자 지내기로 결심했던 것. 여기에 수다만 떨고 제대로 된 연습을 하지 않는 경음부 선배들과의 갈등까지 더해져 '내가 나 자신을 굽히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날 테니 자신은 혼자 있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은 줄곧 외로워했고, 누군가와 밴드를 하는 것도, 모두와 함께 있는 것도 포기할 수 없었다. 그 때문에 괴로워했지만, “우리들은 '그렇지 않은 날'이 오리라 믿고 조금씩 변화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는 미우의 말처럼 지금은 이치카와 사키에게 밴드를 권유받아 모두와 밴드를 결성하게 된 것에 감사하며, 음악도, 모두에 대해서도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평상시에는 단호한 태도를 보이지만 상냥하고 사려 깊은 성격이다.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옳지 않다고 느끼면 날카롭게 이야기하기 때문에, 이를 자책하면서 호나미에게 제대로 사과를 건네고 좀 더 신경 쓰겠다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6][7] 밴드와 음악에 관해선 한없이 엄해지지만 동시에 멤버들의 연습을 도와주며 따뜻한 격려도 아끼지 않는다.[8] 다만 자신의 꿈을 친구들과 함께 이루고 싶어 하면서도 자신의 꿈에 모두를 끌어들인다고 생각해 주저하고, 친구들이 연습에 몰두하지 못하고 신곡 또한 완성하지 못할 것을 염려해 라이브 티켓 판매에 관해 함구하며 홀로 해결하려 하는 모습에서 알 수 있듯 혼자서 고민을 끌어안는 타입이다. 이는 친구들이 자신을 의지하는 만큼 자신도 그들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며 차츰 성장해나간다.
여러 스토리 및 인연이 있는 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줄곧 강조되어 온 자신의 의지가 굳세고 뜻을 굽히지 않는 올곧음은 레오니드 멤버들을 향한 강한 신뢰로 이어져서, 컬러풀 페스티벌 카드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하고 레오니드로서 프로를 목표로 전진하는 것을 택한 시호의 결정에 의문을 품은 이들의 악담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얼마나 먼 길이든, 험난한 길이든 관계없이 레오니드의 모두와 함께하는 것이 자신에게 있어 옳은 길이라고 말하며 Right 표지판이 가리키는 길이 아닌 모두의 악기 소리가 들려오는 반대쪽 길을 택했다. 'Don't lose faith!'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지금 당장은 시호와의 실력 차이를 극복할 수 없지만, 라이브 당일까지 시호 옆에서 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쫓아가겠다는 멤버들의 진심을 듣고 이렇게 언제나 올곧은 모두가 좋아서 다른 누구도 아닌 이 4명이서 프로가 되기로 결정했음을 다시 한번 깨닫고는 멤버들을 믿고서 전력을 다해 연주하기로 결심한다.[9]
스스로 누군가와 잘 지내는 건 서툴다고 말한 적도 있을 만큼 말주변이 없는 편인데다 감정에 솔직하지 않아서 미노리, 코하네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음악 이야기를 나누다 살짝 웃자 미노리가 깜짝 놀라며 시호가 웃는 건 처음 봤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거문고 선생님인 어머니와 유명 밴드의 기타리스트[11] 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원래부터 음악에 흥미가 있었다고 한다. 좋아하는 걸스 밴드를 만난 것도 아버지가 시호를 자주 라이브에 데려 간 덕분이다. 언니는 인기 아이돌 그룹 'Cheerful*Days' 소속 현역 아이돌이자 MORE MORE JUMP! 유닛의 멤버인 히노모리 시즈쿠. 어릴 적부터 서로를 의지하고 있는 꽤 사이좋은 자매지만 언니가 교실에 찾아오는 건 그만두어줬으면 한다. 시즈쿠가 유명인이기 때문에 금방 사람이 몰려 소란스러워지고 시선이 주목되기 때문. 언니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학교에서 말을 거는 정도는 괜찮지만 달라붙는 건 그만 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메인 스토리[편집]
2.2. 이벤트 스토리[편집]
2.2.1. 1부 스토리[편집]
2.2.1.1. 울려 퍼지는 트와일라이트 퍼레이드[편집]
2.2.1.2. Resonate with you[편집]
2.2.2. 2부 스토리[편집]
2.2.2.1. 그날, 하늘은 멀리 있었다[편집]
2.2.2.2. Don't lose faith![편집]
2.2.2.3. 교향하는 거리의 한편에서[편집]
2.2.3. 3부 스토리[편집]
2.2.3.1. Stick to your faith[편집]
3. 보컬 스타일 및 설정[편집]
레오니드에서 쿨하고 보이쉬한 분위기를 살리는 베이스형 포지션.
음색적으로는 보이쉬하고 낮은 톤을 통해 유일한 저음역대를 보강해주는 데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밴드에서 중요한 락하고 멋진 분위기를 맡는다. 헌데 시호의 경우는 캐릭터 포지션 상 억제되어있는 별도의 보컬톤을 보유하고 있는 데, 바로 미들톤과 하이톤의 음역대에서 밀도있는 두성과 진성으로 인한 낭랑한 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유닛 합창곡이 아닌 어나보의 고음역대곡 외에도 소속 유닛 외의 언니와 콜라보한 푸른색 물감에서 기존의 역할과 다른 하이톤 음역을 맡으면서 레오니드의 로우톤에 가려진 낭랑하고 귀여운 음색에 정식 MV영상에서 많은 팬들의 호응을 샀다.
기술적으로는 하이톤이 강조되지 않은 평소 보컬 특성상 발성에서 무리하는 일이 없어 매우 안정적이다.
레오니드의 서브보컬이자 캐릭터로서 종합하면 레오니드의 전체 음역대를 밑받침하기에 든든한 안정형 보컬이되, 달리 레오니드 타 멤버들과 같이 낭랑하고 청량한 톤이 가능한 잠재형 보컬이다.
4. 인물 관계[편집]
인연 칭호 문구 왼쪽에 🇰🇷 마크가 붙어 있는 것은 한국 서버에 수록된 인연 칭호 문구다.
4.1. Leo/need[편집]
4.2. 외부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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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쿠: 하지만… 가끔이라도 좋으니까 어리광을 부렸으면 좋겠어. (중략) 그러니까 만약 시이에게 힘든 순간이 찾아온다면 그때는 내가 힘이 되어 주고 싶어.
시호: 나를 보고 용기를 얻었다니… 그런 생각을 했구나. (중략) …나도 언니에게 많은 걸 받았어.
한 살 터울의 친언니. 길을 잃은 시즈쿠를 찾으러 곳곳을 돌아다닌 덕에 지리를 잘 안다는 언급이나 언니가 신세를 지고 있다는 시호의 말에 "동생의 대사가 아니잖아, 이거" 하는 아이리의 말처럼 오히려 시호가 더 언니 같은 면도 있지만, 사실 시즈쿠는 시호에 대해선 자신에게 물어보라고 장담할 정도로 잘 알고 있으며 항상 시호를 지켜보고 걱정하고 있다.[12] 또한 어릴 적부터 시호가 고민하고 있거나 외롭다고 생각하기 전에 말을 걸어주었는데, 시호가 이오리의 스카우트 제의로 고민할 때에도 이를 예리하게 캐치해서 시호가 언니는 초능력이라도 있는 거냐면서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후 언니에게 걱정을 끼친 것이 미안하고 여러모로 도움을 받은 게 고마워서 모두와 프로를 목표로 하기로 했다는 걸 이야기해주었고, 시즈쿠는 진심으로 기뻐하며 펑펑 울었다.
위 프로필에서는 언니를 싫어하는 것으로 나와 있지만,[13] 실은 텐마 남매 못지 않게 사이가 좋은 자매로 시즈쿠는 확고한 “자신”을 가지고 있는 시호를 좋아하고, 시호는 프로 아이돌로서 최선을 다하는 언니를 굉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단지 남들 앞에서 눈에 띄게 애정을 표현하는 시즈쿠를 시호가 부끄러워하며 밀어낼 때가 많은 것이다. 부모님이 맞벌이로 바빴기 때문에 언젠가 유치원에서 달맞이를 기념해 토끼 가면과 당고를 만들었을 때에도 어머니가 일이 바빠서 밤늦게서야 귀가할 수 있었는데 이에 슬퍼하던 시호는 언니도 쓸쓸할 테니 자기만 고집을 부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참았으나, 시즈쿠는 시호의 마음을 알아채고 외로울 땐 외롭다고 말해도 괜찮다면서 자신에게 의지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시호가 말하길, 언니가 자신을 따라다닌 건 그때부터였다고 한다. 언니가 자신에게 달라붙는 건 어쩌면 자신을 위로해 주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시호는 자신이 언니를 의지하고 있는 것에 비해 언니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함을 느낀다. 그러나 모모점의 달맞이 방송에서 시즈쿠 또한 시호가 함께해 주었기에 전혀 외롭지 않았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시호를 보고 몇 번이나 지지 받고 용기를 얻어 자신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으며 가끔이라도 좋으니 시호가 자신을 의지해 줬으면 한다는 말을 한다. 방송을 보고 있던 시호는 자신도 언니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었음에 안도하며, 언니에게 잔뜩 받고 있다는 마음을 전한다.
시호의 버스데이 카드 사이드 스토리 또한 시즈쿠와의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축하하는 방법도,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다른 둘이지만 진심은 같다는 것이 잘 드러나있다. 시즈쿠는 외로워 보였던 시호가 지금은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게 무척이나 기쁘고, 시호가 웃어주는 게 자신에게 있어 큰 행복이라는 듯. 같은 해 시즈쿠의 생일에는 시호가 언니의 생일 파티를 주최했다.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시끌벅적한 것엔 서툰 시호가 일부러 파티를 주최한 것에 놀란 시즈쿠가 이유를 묻자 단순한 변덕일 뿐이라며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이리가 추측한 대로 부끄러워서 둘러댄 것이고 파티가 끝난 후 재차 질문하는 시즈쿠에게 가족이니까, 가끔은 조금 노력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랬다는 진심을 털어놓았다.[14]
위 프로필에서는 언니를 싫어하는 것으로 나와 있지만,[13] 실은 텐마 남매 못지 않게 사이가 좋은 자매로 시즈쿠는 확고한 “자신”을 가지고 있는 시호를 좋아하고, 시호는 프로 아이돌로서 최선을 다하는 언니를 굉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단지 남들 앞에서 눈에 띄게 애정을 표현하는 시즈쿠를 시호가 부끄러워하며 밀어낼 때가 많은 것이다. 부모님이 맞벌이로 바빴기 때문에 언젠가 유치원에서 달맞이를 기념해 토끼 가면과 당고를 만들었을 때에도 어머니가 일이 바빠서 밤늦게서야 귀가할 수 있었는데 이에 슬퍼하던 시호는 언니도 쓸쓸할 테니 자기만 고집을 부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참았으나, 시즈쿠는 시호의 마음을 알아채고 외로울 땐 외롭다고 말해도 괜찮다면서 자신에게 의지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시호가 말하길, 언니가 자신을 따라다닌 건 그때부터였다고 한다. 언니가 자신에게 달라붙는 건 어쩌면 자신을 위로해 주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시호는 자신이 언니를 의지하고 있는 것에 비해 언니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함을 느낀다. 그러나 모모점의 달맞이 방송에서 시즈쿠 또한 시호가 함께해 주었기에 전혀 외롭지 않았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시호를 보고 몇 번이나 지지 받고 용기를 얻어 자신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으며 가끔이라도 좋으니 시호가 자신을 의지해 줬으면 한다는 말을 한다. 방송을 보고 있던 시호는 자신도 언니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었음에 안도하며, 언니에게 잔뜩 받고 있다는 마음을 전한다.
시호의 버스데이 카드 사이드 스토리 또한 시즈쿠와의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축하하는 방법도,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다른 둘이지만 진심은 같다는 것이 잘 드러나있다. 시즈쿠는 외로워 보였던 시호가 지금은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게 무척이나 기쁘고, 시호가 웃어주는 게 자신에게 있어 큰 행복이라는 듯. 같은 해 시즈쿠의 생일에는 시호가 언니의 생일 파티를 주최했다.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시끌벅적한 것엔 서툰 시호가 일부러 파티를 주최한 것에 놀란 시즈쿠가 이유를 묻자 단순한 변덕일 뿐이라며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이리가 추측한 대로 부끄러워서 둘러댄 것이고 파티가 끝난 후 재차 질문하는 시즈쿠에게 가족이니까, 가끔은 조금 노력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랬다는 진심을 털어놓았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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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위원회
[2학년] 하나사토 미노리 & 아즈사와 코하네[1] 3주년 때 진급하며 사키가 1cm 성장함으로써 유닛 내 최단신이 되었다. 유닛 내 유일한 150대.[2] 스킨십을 피하러 학교에서 언니에게 도망치는 경우가 있을 정도다.[3] 여담으로 인게임 내 버추얼 아바타는 팬덤에서 두부로 불린다.[4] 담당 성우가 연기한 다른 캐릭터 중에도 베이시스트 캐릭터가 있으며, 성우 본인도 베이스를 연주할 수 있다.[5] 이는 이치카가 길거리 라이브를 시작해 듣는 사람에게 자신의 노래가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자각하는 계기가 되고, Leo/need가 추구하는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음악'의 바탕이 된다.[6] '흔들리는 채로, 그래도 넌 앞으로' 이벤트 스토리와 시호의 2성 카드 '각양각색의 다정함' 사이드 스토리에서 이 점이 잘 드러난다.[7] 얼핏 날카로운 말로 느껴질 수 있으나, 사실 상대방을 위해 말하기 힘들지만 해야 할 말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다. 호나미도 이를 잘 알고 있어서 시호 덕에 상대의 마음에 다가서는 것만이 상냥함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자신의 마음을 용기 내어 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메이코 또한 상냥함에는 여러 형태가 있고, 이것이 시호 나름의 상냥함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럼에도 '그렇다고 해서 무슨 말이든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진심으로 사과한 것에서 시호가 얼마나 사려 깊은 인물인지 알 수 있다.[8] 베이스는 밴드에서 리듬과 멜로디를 아우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뿐더러 베이시스트에게 있어 밴드 전체의 사운드를 듣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시호 또한 베이스 외의 다른 악기에 대해서도 기초적인 건 가르칠 수 있을 만큼의 지식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기초에 한정되어 있어서 전문적인 부분은 버추얼 싱어들의 도움을 받는다.[9] 이치카는 이후 'Echo my melody' 이벤트에서 어떤 곡을 만들고 싶은지 묻는 카나데에게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옆에서 지탱해 줄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다면서 멤버들을 떠올릴 때 시호에 대해 사실은 더 빨리 달릴 수 있음에도, 계속 내 곁에서 달려주고 있는 상냥한 사람에게 반드시 따라잡을 테니 괜찮다라고 곡을 통해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10] '그날, 하늘은 멀리 있었다' 이벤트 스토리 1화나 'Don't lose faith!' 이벤트 스토리 7화가 그 예시.[11] 시즈쿠의 언급으로는 본명으로 활동하지도 않고 음악 방송 출연도 하지 않아서, 시즈쿠의 아버지라는 걸 아는 사람은 아이리 같은 지인 뿐이다.[12] 메인 스토리까지는 두 사람 모두 고민을 터놓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를 걱정하고 있었다. 시호도 그다지 자기 얘기를 하지 않고, 시즈쿠 또한 연예계 활동이나 그룹 멤버와 있었던 일을 말해주지 않아 시호는 시즈쿠가 아이돌을 그만두었다는 걸 텔레비전을 보고 나서야 알았다.[13] 사실 원문인 苦手는 약한 것, 혹은 서투른 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쯤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다. 싫어하는 것은 보통 嫌い를 사용한다.[14] 언니가 좋아하는 작은 새 소품이나 장식으로 파티를 꾸미는 것도 시호가 제안했다. 미노리와 하루카의 말에 따르면 언니를 위해 생일 파티를 하고 싶다면서 매우 진지하게 상담해왔다고 한다.
클래스 메이트. 같은 반 아이들이 자신에게 먼저 말을 거는 일이 거의 없음에도 당연하다는 듯이 다가오고, 인사를 건네는 두 사람을 처음에는 경계했으나 이내 자신이 혼자 있기 때문에 쓸데없이 참견하려는 게 아니라 정말로 자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다가온다는 것을 알고 마음을 열게 된다.[15] 특유의 밝은 성격과 친화력으로 가장 먼저 다가온 미노리에 대해선 미노리 같이 착한 아이를 자매가 모두 만나게 된 건 굉장한 행운이라는 시즈쿠의 말에 흔치 않게 긍정할 정도. 시호는 반 친구와 평범하게 대화를 나누고, 생일을 축하하고, 밸런타인의 답례를 할 수 있게 해준 두 사람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화이트 데이에 두 사람을 위해 직접 만든 토끼 모양의 초코를 건네주었다.[16]
공식 4컷 만화나 기념 일러스트, 에어리어 대화 등을 보면 셋이서 점심을 같이 먹기도 하고 방과 후에도 종종 셋이서 놀러 다니는 듯하다. 미야여고의 문화제를 맞아 1학년 A반이 함께 유령의 집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노리, 코하네 외의 반 아이들과도 거리를 좁히게 되고,[17] 문화제 이튿날 일어난 작은 소동에도 전시를 무사히 끝마치며 문화제가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됨으로써 셋이 한층 더 가까운 친구 사이가 된다.
공식 4컷 만화나 기념 일러스트, 에어리어 대화 등을 보면 셋이서 점심을 같이 먹기도 하고 방과 후에도 종종 셋이서 놀러 다니는 듯하다. 미야여고의 문화제를 맞아 1학년 A반이 함께 유령의 집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노리, 코하네 외의 반 아이들과도 거리를 좁히게 되고,[17] 문화제 이튿날 일어난 작은 소동에도 전시를 무사히 끝마치며 문화제가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됨으로써 셋이 한층 더 가까운 친구 사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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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원더랜드에서 알게 된 사이. 여름 바다 학교에서 에무 팀이 곤란해하고 있을 때 함께 해결책을 강구하고 부탁받은 소도구를 전해주는 등 도움을 주었다. 2학년 때는 같은 반이 되었는데, 비슷하게 명랑하고 치대는 타입인 사키와 에무가 죽이 잘 맞는 통에 두 사람에게 꽤나 당하면서도 잘 어울려다니는 듯.
여름 바다 학교에서 같은 반이 되어 알게 된 사이. 첫 만남 때 하루카가 가져온 펭귄 모양의 수영 보트를 보고 귀엽다고 말했는데, 하루카는 시호가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는 걸 미노리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시호는 페니 군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는 듯. 화이트 데이가 다가오자 함께 직접 디자인한 초코를 만들 수 있는 초콜릿 팩토리에 방문해 친구들을 위한 밸런타인 답례 초코를 만들기도 했다.
미야여고 문화제에서 알게 된 코하네의 친구이자 파트너. 자신을 쫓던 좀비 늑대의 정체가 사실 오해를 풀고자 했던 코하네라는 걸 전해 들은 안이 귀신의 집에 반드시 갈 것이라 약속했음에도 놀라 도망쳐버린 제게 코하네가 실망하고 있을 거라며 걱정하자, 이대로 안이 문화제를 즐기지 못한다면 코하네는 안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실망할지도 모른다며 의도치 않게 겁을 줘버린 걸 신경 쓰고 있을 코하네를 만나 먼저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안은 코하네에게 시호에 대한 이야기[18] 를 몇 번이나 들어 알고 있었다는데, '그날, 하늘은 멀리 있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코하네와 함께 레오니드의 라이브를 보러 오기도 했다. 시호 또한 1성 카드 사이드 스토리를 보면 이전부터 WEEKEND GARAGE와 시라이시 켄을 알고 있었고, 안에 대해서도 가창력이 대단하다는 소문을 들어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무려 서비스 개시 2년 만에 처음으로 직접 대화를 나누었다.
소꿉친구인 사키의 오빠. 목소리가 크고, 휘말리면 조금 귀찮지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피닉스 원더랜드에서 알게 된 사이. 시호의 질문에 대한 네네의 답은 시호가 모두와 연주하는 것을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4.3. VIRTUAL SINGER[편집]
5. 호칭[편집]
6.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히노모리 시호/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게임 대사집[편집]
7.1. 라이브 상호 대사[편집]
8. 어록[편집]
[2학년] [15] 시호는 이런 두 사람의 모습에서 자신에게 끈질기게 다가왔던 어릴 적의 사키를 떠올렸다.[16] 시즈쿠도 시호가 두 사람을 만난 이후부터 반에서 있었던 일을 자주 이야기해 준다면서 코하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토끼 같이 작은 동물을 좋아하는 시호가 마침 사육 위원인 미노리와 코하네를 도와 토끼들을 돌봐줄 수 있게 되었는데, 무척이나 즐거웠던 건지 언니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줄 때의 표정이 정말 다정했다고.[17] 후야제 라이브 무대에 오른 시호를 반 친구들 모두가 소리 높여 응원할 정도로 친해졌다. 입학했을 때만 해도 반 친구들과 이렇게 문화제를 즐길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시호이기에 놀라운 변화인 셈.[18] '자신을 굽히지 않는 게 멋있어서 자기도 그렇게 되고 싶다.'[19] 혹은 시호뿅(しほぴょん) 시호가 매우 부끄러워하는 호칭이다[20] 언니인 시즈쿠가 겨울에 된장국을 넣어 다니며 마신다.
9. 프로필 사진[편집]
10. Live 2D[편집]
11. 기타[편집]
- 시호에게 있어 꿈의 근간이 되는 걸스 밴드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으나, 시호는 그 밴드와 밴드의 베이시스트를 좋아하는 것을 넘어 매우 존경하고 있다. 시호의 베이스는 그 베이시스트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모델이며, “악기를 소중하게 다루지 않는 사람이 좋은 연주를 할 수 있을 리 없다”는 베이시스트의 말에 루카가 감탄할 만큼 베이스 관리에 공을 들인다. 라이브나 이벤트에도 자주 가지만 딱히 응원 구호를 외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는 듯. 이후 진급 후 시호 메인 이벤트인 'Stick to your faith'에서 Iolite[21] 라는 걸스밴드와 베이시스트 이름이 쿠노 스미레로 확정되었다.
-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라이브 하우스의 헬프(ヘルプ) 베이시스트로서 무대에 오른 적이 많기 때문에 레오니드 결성 이전에도 밴드를 함께하자고 권유한 사람이 많았으나 이를 전부 거절했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 선배의 권유에 들어간 경음부에서의 일이 크게 마음에 남았고, 실은 정말로 함께 하고 싶은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
- 의외로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 있으며 체육회 때 공에 귀여운 햄스터와 토끼가 그려진 걸 보고는 갑자기 얼굴을 붉히며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피닉스 원더랜드의 마스코트 피니 군의 팬이기도 한데, 루카와의 에어리어 대화에서 자기도 모르게 "그 밖에도 좋아하는 마스코트는 많…"까지 말하다가 멈칫한 것으로 보아 좋아하는 마스코트가 꽤 많은 듯. 본인은 부정하지만…
- 동물 중에서 토끼를 가장 좋아한다. 토끼 육성 게임을 앱 알림까지 맞춰놓고 열심히 하다가 미노리에게 들킨 적이 있으며, 게임에서 토끼가 귀를 쫑긋거리자 좀처럼 볼 수 없어 귀한 거라면서 엄청 좋아했다.[22] 또한 어릴 적에 유치원에서 토끼 당고를 만들거나 하루카와 방문한 초콜릿 팩토리에서 토끼 모양의 초코를 만들기도 했고, 시즈쿠의 4성 카드 '천사만전의 마음으로' 사이드 스토리에 따르면 시즈쿠가 시호에게 눈토끼를 만들어주었더니 정말 기뻐해서 눈이 내리면 항상 만들어주었다고 한다. 토끼 외에도 고양이처럼 작고 귀여운 동물이라면 좋아하는데, 이는 시즈쿠도 마찬가지라 언젠가 작은 새와 토끼를 키우고 싶다고 미노리에게 말한 적이 있다.
- 시호는 단순히 육성 게임을 하고 있다고만 얘기했고 토끼를 키운다는 건 비밀이었는데, 사키의 4성 카드 '창가의 대화' 사이드 스토리에서 모두가 다 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나미는 시즈쿠에게 들었고, 이치카는 호나미에게, 사키는 호나미와 미노리에게 들었다는 듯. 여담으로 같은 게임에서 호나미는 고양이를, 사키는 토끼와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 시즈쿠가 동생인 시호를 매우 아끼다보니 지인들에게 동생 이야기를 종종 하는데, 이 때문에 시즈쿠의 에어리어 대화에서 시호의 의외의 모습이 자주 밝혀진다. 예를 들면 텔레비전에서 뉴스 앵커가 "안녕하십니까" 하고 인사하면 같이 고개를 꾸벅 숙인다거나, 저녁 메뉴가 햄버그[23] 일 때는 2층에서 통통통♪ 내려오는 발소리가 들린다거나.[24] 또한 먹을 것을 먹을 때 와구와구 먹는다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 특히 그런다는 듯.
- 빠른 생일로 입학했으며 레오니드 멤버들 중 가장 막내이다. 1학년 차이의 언니인 시즈쿠의 생일은 12월 6일인데 동생 시호의 생일은 1월 8일이기 때문.
- 성적에 대한 정확한 언급은 없으나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다. 'No seek No find' 이벤트 이후 추가된 에어리어 대화에 따르면 현대 일본어(現国)를 특히 어려워하는 듯. 사키의 4성 카드 '기억의 심연'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졸리지 않지만 자야할 때 어떻게 하냐는 사키의 메세지에 교과서를 읽는 것도 좋지 않냐면서, 역사 교과서는 5줄 정도 읽으면 졸릴 것 같다는 여러모로 비범한 답장을 했다.[25]
- 학교 행사처럼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라도 기왕 하는 거라면 뭐든지 진심으로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합창제 때는 노래가 서투른 편임에도 발목을 잡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가 하면 문화제를 맞아 전시하게 된 유령의 집에서 늑대를 연기할 때는 아예 실제 늑대 소리를 듣고 흉내 내어 토우야에게 완성도가 대단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 한때 서예를 배워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글씨를 굉장히 예쁘게 잘 쓴다. 공민관에서 발표회도 했었다는데, 하카마를 입고 큰 붓을 든 채 'まごころ(진심)'이라고 썼다고.[26] 이 때문인지 시즈쿠는 밸런타인 데이에 누군가가 책상 위에 두고 간 초콜릿과 함께 있던 메시지 카드에 쓰인 'Happy Valentine'이라는 글씨만 보고도 바로 시호임을 알아채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시호의 글씨는 정중하고 곧고 늠름한 느낌이라 영어라도 시호의 필적은 금방 알 수 있다고 한다.
- 만우절 이벤트로 열린 평행 세계에서는 언니인 시즈쿠의 그룹 'YUME YUME JUMP!'에서 기간 한정 멤버로 활동하게 되었다. 의상은 언니의 팔레트 스왑 버전.
- 프로젝트 세카이 2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감사제의 토크쇼에서 시호의 성우 나카시마 유키는 가장 좋아하는 이벤트 스토리로 'Resonate with you'를 꼽았다.
- 베이스라는 악기 자체가 밴드 사운드의 틀을 잡아주는 역할인 만큼 기타나 키보드 같은 멜로디 악기들에 비해 소리가 잘 두드러지지 않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Leo/need 멤버들 중 실력이 가장 뛰어나서인지 시부야 페스타 때 이치카와 인연이 있는 다른 친구들이 이치카의 보컬을 칭찬하고 있을 때 아키토만 "베이스가 수준급인데?"라며 시호의 연주에 가장 먼저 주목했다.
- 원더쇼 채널 25회차 2부에서의 QnA에 따르면 시즈쿠가 아침 연습이 있기 때문에 자매가 함께 등교하지는 못한다고 한다.[28] 또한 둘이서 점심을 먹는 건 한 달에 한 번 정도지만 저녁은 온 가족이 함께 먹는다고 한다.
- 밴드 유닛 특성상 보컬리스트인 멤버가 따로 존재하다 보니 어나더 보컬이 아니면 시호의 보컬을 듣기 어려운데, 전체적으로 상당히 안정되고 편안한 가창력을 보여준다. 아지랑이 데이즈 같이 고음을 요구하는 곡도 무리없이 소화 가능. 하지만 로스트 원의 호곡만은 후렴구를 성우 본인이 소화하기 어려운지 옥타브를 낮춰서 부른다.[29] 별개로 시호는 4인 전원이 합창을 하는 곡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는데, 이는 다름 아닌 레오니드의 보컬 톤 밸런스 때문. 레오니드는 사키와 호나미가 하이톤에 이치카가 미들톤과 하이톤 사이의 음역대를 갖고 있어 저음역이 약한 편인데, 시호가 이 불안정한 저음역을 잡아주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보이시 컨셉의 캐릭터성 때문인지 귀여운 컨셉의 의상이 거의 없으며 치마보단 바지 의상 비율이 높다. 또한 한정 헤어도 대부분 단발이고 2차 한정이 그나마 길이가 길지만 여전히 장발로 보긴 애매한 길이다. 때문에 헤어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토우야와 함께 한정 헤어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큰 캐릭터 중 하나다.[30] 비록 시호의 상상 속 마후유의 상상이었지만 공식 4컷 만화에서 장발 시호가 등장한 바 있는데, 팬들은 아예 허위매물 취급 중이다. 여러 일러스트는 물론 Live 2D로도 등장했지만 아직 한정 헤어로 추가되지 않은 시즈쿠의 포니테일도 비슷한 예. 다만 헤어의 퀄리티 자체는 토우야보다 낫고, 어깨선에 닿을 정도로 머리가 길어진 2차 한정은 호평받았다. 그리고 2.5주년에 드디어 장발버전이 실장되었다.
- 레오니드 오리지널 악곡을 보면 카미시로 루이 만큼은 아니지만 Purpose를 뺀 시호가 주인공인 이벤트 악곡들만 유독 밝은 이미지와 거리가 있는 모습이다. 루이처럼 어두운 이미지는 아니고 상대적으로 무겁고 파워풀한 이미지 정도.
[21] 근청석이라는 뜻.[22] 사육 위원이 되면 진짜 토끼도 돌볼 수 있지만 아르바이트에 영향이 갈까 봐 게임으로 만족 중이라고 한다.[23] 시호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24] 시즈쿠의 말에 따르면, 평소에는 그냥 통통통인데 그때는 통통통♪이라고 한다. 얘기를 듣던 호나미는 당황했다.[25] 정작 사키는 시호의 말대로 수학 교과서를 읽다가 메모를 발견하고 숙제가 있었다는 것을 떠올리는 바람에 잠을 자기는 커녕 숙제를 했다.[26] 2022년 새해를 기념하여 프로세카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멤버들의 신년 포부에서도 시호는 '真剣(진심)'이라고 썼다. #[27] 프로세카의 형제자매가 인터뷰어의 질문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특집으로, 1탄은 텐마 남매, 3탄은 시노노메 남매의 대담이 이루어진다.[28] 시호의 2성 카드 'Leo/need끼리 눈장난' 사이드 스토리 후편에서는 눈이 내려 시즈쿠의 아침 연습이 취소되자 같이 등교했다. 시즈쿠가 오랜만에 함께 등교해서 기쁘다고 말한 것을 보아 이전에는 줄곧 함께 등교했던 모양.[29] 애초에 로스트 원의 호곡 후렴구 고음 파트가 프로세카 수록곡 중에서 내일의 밤하늘 초계반 다음으로 높다. 이치카를 제외하면 소화 가능한 캐릭터가 없다.[30] 정확히는 토우야의 경우 아예 일러스트의 퀄리티를 따라오지 못하는 저퀄리티 헤어스타일이라서, 시호는 실제 착용샷은 나쁘지 않으나 바리에이션들이 기존 헤어와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비판 받는다.[31] 옷에 'everything 487 started from here'라고 적혔다.[32] 밤새도록 널 생각해 랑 천악을 제외하고 모두 3DMV가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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